초소형 전기차(Micro-모빌리티) 개발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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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인 작성일2015-06-19 16:36 조회7,00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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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빠르게 다가오는 거대 도시화, 친환경 자동차 시장 확대 등 미래 교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초소형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작년부터 4륜 초소형 전기차 개발(3년, 70억 원)을 착수하였으며, 이를 통해 도출된 디자인은 현재 의장등록이 완료된 상태로, '17년에 개발을 완료할 계획임.
- 아울러, 중소·중견기업에게 보다 다양한 초소형 전기차 개발 기회의 제공 필요성에 따라 올해는 3륜 초소형 전기차 개발(2년, 50억 원)도 시작함. 이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한국형 초소형 전기차가 '17년에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될 것으로 보임.
- 초소형 전기차의 특징은 엔진기반 차량 대비 저가(1천만 원 이하)이고, 근거리 이동수단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음. 특히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해 장애인,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맞춤형 차량 개발이 가능함.
http://www.kdi.re.kr/epic_attach/2015/R1506479.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