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수)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AI 드론의 미래" 주제

권희춘 회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경제뉴스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권희춘 회장은 5월 17일(수)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4회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서 글로벌 관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AI 드론의 미래'를 주제로 온라인 생중계되었으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 전했다.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는 ‘드론·UAM으로 바꾸는 새로운 일상, 드론 교통 & 배송, 레저스포츠!’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드론산업의 높은 기술력과 적용 분야의 다양성을 선보이며 드론 강국의 면모를 국내외에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드론축구와 드론레이싱 등의 국제대회가 열리면서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했고, 드론과 함께 하는 국악공연, 드론라이트쇼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많은 관객의 시선을 이끌었다.

권희춘 회장은 "드론은 이미 의약품 배송, 물류 배송, 씨뿌리기, 농약 방제, 방목 가축 관리, 실종자 수색 등에 활용되며 일상생활에 깊숙히 스며들고 있으며, 인공지능이 융합된 드론 영상을 이용해 마약 작물 수색, 아프리카 동물보호, 전쟁 수행 등 수많은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면서

"이번 드론·UAM 박람회가 국제적인 트렌드에 뒤지지 않게 기술 발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인류를 위한 더욱 현명한 기술로 진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미래경제뉴스(http://www.mirae.news)